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엔저 현상으로 최근 인기 있는 일본부터 멀게는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국가들까지 여행지는 다양합니다. 특히 장시간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 먼 국가를 여행할 때는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오늘은 장거리 비행 시 챙기면 좋을 의외의 꿀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된다? 얼마 전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호주의 항공사 콴타스와 시드니 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해당 연구의 결과로 의외의 제품이 언급되었습니다. 바로 '초콜릿'이 시차 적응에 도움 된다는 결과가 밝혀진 것입니다. 콴타스 항공에서는 보다 편한 비행 조건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초콜릿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낯선 국가를 여행할 때면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를 알아보며 만반의 준비를 하죠. 그 중 하나가 바로 필요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을 스마트폰에 미리 다운받아 가는 건데요, 오늘은 미국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들을 다섯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맵지도 (Google Maps) 한국에서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주로 사용하지만, 외국에 나갔을 때는 구글맵이 최고입니다. 네비게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미리 깔아두면 낯선 곳에서도 무리없이 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맵 지도상에서 가고싶은 장소들에 핀을 꽂아 체크해두면 더욱 쉽게 동선을 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 다른 사람들의 후기와 평점까지 볼 수 있어..
'형설지공'이라는 고사성어 들어보셨나요? 여름에는 반딧불이의 빛으로 공부하고, 겨울에는 흰 눈의 반사광으로 공부를 했다는 교훈적인 뜻이 담겨있는 고사성어죠. 에버랜드에서 이러한 형설지공의 교훈에 더불어 반딧불이의 신비로운 생태계를 배워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이루는 장관 에버랜드는 올해 여름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반딧불이 체험은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데요, 특히나 도시에서는 더더욱 보기가 힘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체험에서는 매일 약 1만 마리씩 빛을 내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프로그램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작년 고객들의 피드백..
해외여행 준비의 첫 단계는 바로 항공권 구매입니다.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여러 판매 사이트 비교하기 항공권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수십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지가 많다보니 어떤 사이트가 싼지, 어디에서 구매해야 할 지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유용한 가격비교 사이트 세 군데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 가장 저렴한 항공권 옵션을 찾을 수 있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구글 플라이트: 그래프와 함께 제공되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검색기능이 특징입니다. 카약: 가격 추적 알림 등의 기능이 있어 편리한 가격 비교 검색 엔진입니다...
6월도 어느덧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곧 7월이 오고 있습니다. 7월, 8월은 여름휴가철인만큼 벌써부터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여행 시에는 야외활동이 불가피하죠. 하지만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여행 준비할 때 가방 속에 꼭 챙겨야 될 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양산 (우산 양산 겸용) 6월 중순인 벌써부터 낮기온 35도를 임박하는 등 올 여름도 뜨거운 폭염일 예정이라고 하죠. 한낮에는 강렬한 햇빛 때문에 밖에서는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들뿐더러 조금만 서있어도 어지러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양산'을 여름 필수품으로 꼽아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망가질 것을 우려해 젊은 분..
뉴욕 하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죠. 뉴욕 브로드웨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공연의 원조라고 불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분들이 뉴욕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기대하곤 합니다. 브로드웨이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경험을 토대로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을 몇 가지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라이온킴 (The Lion King)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멋진 음악과 동물들을 표현한 재미있는 의상, 그리고 화려한 무대 연출이 특징입니다. 동물의 왕국인 프라이드 랜드를 배경으로 모험과 용기를 이야기하면서도, 가족과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아이들과 보기에도 좋은 뮤지컬입니다. 2. 위키드 (Wicked) 위키드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
역사와 유적의 도시로 유명했던 경주가 현재는 '황리단길'이 뜨면서 가족여행지 혹은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면 황리단길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데요, 오늘은 황리단길에서 할만한 것들을 현지인이 직접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황남쫀드기 맥도널드의 감자튀김과 닮은 패키지로 잘 알려져 있는 황남쫀드기는, 쫄깃쫄깃한 옛날 쫀드기를 구워 시즈닝을 뿌린 음식입니다. 취향에 따라 시즈닝을 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길거리 음식으로 불티나게 팔리던 황남쫀드기가 최근에는 선물세트로도 출시되어 기념품으로 사가시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2. 경주십원빵 일본에서 줄 서서 먹고 있는 '십 엔빵'의 원조가 바로 경주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황리단길에 가보면 너도나도 이 십 원짜리 동..
말레이시아 항공사인 바틱에어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인하 계획을 발표했다. 쿠알라룸프루를 거점으로 인천과 쿠알라룸프루를 오가는 바틱에어는 해당 노선에 대해 왕복 요금 최저가 25만 5100원이라 발표했다. 여러 인기 노선들도 할인 운행 발표 이 밖에도 바틱에어의 인기 노선들을 함께 할인 운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쿠알라룸푸르 출발 기준으로, 싱가포르는 왕복 33만 원대, 호주 퍼스는 왕복 59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다. 뿐만 아니라, 신혼 여행지로 인기 있는 몰디브는 왕복 49만 원대, 발리 역시 왕복 40만 원대로 신혼부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간 운행으로 효율적인 여행 일정 가능 바틱에어의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귀국편은 현지 시간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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