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송 당일 상표권 등록한 부모들 (사태요약)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와의 소송 및 분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들의 부모가 계획적으로 상표권을 등록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소송 당일 의도적 상표 등록

총 6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이를 위한 비용은 약 1500만원이 넘는 거금입니다. 금액이 금액이다 보니 일각에서는 '철저한 계산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일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상표권을 등록한 타이밍 역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6월 19일 당일이라는 점 역시 의도성이 드러납니다.

 

 

향후 재판에서 변수 될 수도

상표권을 등록하면 출원부터 정식 등록까지는 약 14~18개월이 소요됩니다. 현재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한 달 먼저 상표권 등록을 했기 때문에 우선권은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멤버들이 계약 해지 신청을 해둔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향후 재판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분쟁 상황 요약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중소기업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 하청기업간의 분쟁이 일어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사태 관련 요약은 아래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피프티피프티 상황 총정리 요약 여기서 보기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통수 사태 핵심요약